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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코로나 자영업자 구인 난, 생활지원금 중단? - 사회적 이슈

by 붕그디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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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가져온 이슈로 자영업자의 구인난, 코로나 생활지원금 중단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자영업자의 구인 난과,  코로나 생활지원금 중단입니다.

 

목차

Ⅰ 자영업자 구인 난

Ⅱ 코로나 생활지원금 중단

 

구인 난
미국 구인 난

 

Ⅰ 자영업자 구인 난

 

정부는 각 지역 코로나 감염자 확진자 수가 계속 줄어들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실행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코로나 감염자 수가 점점 감소세로 돌아와 4.18일 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가 되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회식, 모임, 행사 등으로 시내 곳곳에 자정까지 장사를 하다 보니 경기가 활성화되고 매출이 올라감으로써 매우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일부 자영업자들은 밤늦게 까지 일해야 하는 경우나 주말 같이 바쁜 시간대에 일할 직원이 없어 영업 정상화가 되기 힘들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올해 구인, 구직 사이트에 게재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수는 나날이 증가하는 반면 지원하는 아르바이트 생이나 일하겠다는 구직 공고가 구인 공고 대비 많이 없는 실정이라 자영업자들의 구인난이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구인난이 심해지다 보니 최저시급보다 훨씬 많은 시급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아르바이트생은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부 자영업자들 경우 구인난과 함께 인건비 부담도 같이 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가족들의 도움이나 친구 도움을 받아 임시방편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인난이 심해지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저임금 노동 일자리보다 단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배달대행, 야간 택배 아르바이트를 더 선호하며 코로나 이후로 사람과의 접촉이 최소한으로 하고자 단기 알바만 찾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자영업자 구인난
출처 : JTBC 자영업자 구인난

 

Ⅱ 코로나 생활지원금 중단

 

코로나 생활지원금 중단으로 미 확진자의 불만 여론이 많이 커졌습니다.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등급에서 풍토병 수준인 2등급으로 하향 조정을 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안정적인 체계 전환을 위해 4주 정도의 이행기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행기가 끝나면 7일간 법적 의무 격리가 해제되고 치료비 지원, 생활비 지원, 유급휴가비 등 중단될 전망입니다.

 

그로 인해 이전 코로나 감염을 통해 지원을 받았던 생활비 지원금, 치료비, 검사비, 격리에 따른 지원책 등은

이제 못 받는 거 아니냐 라는 미 확진자들의 불만이 가득합니다.

미 확진자 중심으로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 확진이 안된 사람들만 손해"라는 말이 돌고 있으며 기존 확진자와 형평성 문제를 제시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생활지원금 및 치료비, 유급휴가비 등 중단될 예정이지만, 이것을 받고자 코로나 감염에 걸리는 것은 또한 바보 같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활비지원금 중단
출처 : 대한 뉴스 생활비지원금 중단

 

지금까지 코로나 가져온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지 못한 변화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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