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창업 ? - 사회적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니어 창업자 개념, 시니어 창업의 어려움, 시니어 창업 활성화되지 못한점, 시니어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니어 창업의 실태와 창업 활성화 방안이 무엇이 있을지 한번 알아봅시다.

 

목차

Ⅰ 시니어 창업자?

Ⅱ 시니어 창업 어려움?

Ⅲ 시니어 창업 활성화되지 못한 점?

Ⅳ 시니어 창업 활성화 방안?

 

은퇴후 시니어 창업

Ⅰ 시니어 창업자?

 

시니업 창업이란 보통 회사 은퇴 후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청년 창업 대비한 개념으로 40세 이상의 창업자를 의미합니다.

실제 창업을 하는 시니어 창업자의 연령을 살펴보면 평균 50 ~ 51세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시니어 창업자

 

Ⅱ 시니어 창업 어려움?

 

시니어 창업자들의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자금 조달의 문제입니다.

창업하기 위한 대부분의 자금은 퇴직금 및 자기 자금이 40 ~ 50%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정부지원, 금융기관 순입니다.

시니어 창업자금 규모는 평균 2 ~ 3억으로 예비 시니어 창업자들이 창업을 시작하기에 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또 다른 어려움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적으로 나올지, 사업 실패의 두려움, 창업에 대한 정보 부재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퇴 후 창업이기에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은 시니어에게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는데, 창업을 시작하더라도 창업 이후 어떻게 운영할지, 신규 아이템 개발,  사업 확장 등 창업의 지식, 기술, 교육이 부재한 것도 시니어 창업의 큰 어려움입니다. 

 

시니어 창업 어려움

 

Ⅲ 시니어 창업 활성화되지 못한 점?

 

정부는 베이비붐 세 대의 은퇴를 고려해 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교육, 시니어 전용 창업 센터를 집중 운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중장년층 들의 창업 지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몇 가지만 뽑자면 창업지원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중장년 층과 지원 제도 신청 및 활용 절차의 복잡성입니다.

창업 지원사업에 대해 각 지역마다 차이도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이 있는 방면 그러하지 못한 지역도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지역별 자금 지원의 차이, 창업지원 기관의 운영 차이, 창업 지원의 인프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시니어 창업 활성화가 어려운 점

 

Ⅳ 시니어 창업 활성화 방안?

 

시니어 창업 활성화 방안으로는 창업 아이디어, 전문지식, 노하우 등 여러 정보를 공유하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이와 같은 방안은 이미 여러 논문이나 정부 정책방안에서 거론되고 있는 방안이지만 잘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별도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예비 시니어 창업자에 도움 줄 수 있는 창업교육 체계를 구축 및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비 시니어 창업자에게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조그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건너뛰고 정부, 금융기관, 민간기관 등으로부터 가령 무보증, 무담보로 투자 지원이 필요합니다.

시니어 창업 이후로도 창업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창업 선배 멘토링, 컨설팅 지원 , 현장 코칭 등 사후관리 지원기능을 강화가 필요합니다.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를 예비 시니어 창업자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창업 지원을 쉽게 받기 위해 지원 및 활용 절차를 간소화시켜 실질적 수혜자가 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시니어 창업 활성화 방안

 

시니어 창업자 분들이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