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나스닥,아메리카증권거래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증권거래소 중 뉴욕증권 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칸 증권거래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증권 거래소를 소개하자면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잘 알려진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아메리카 거래소가 있어요~

미국의 대표 증시 지수(다우존스 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를 알아보기 전에 미국 증권 거래소에 대해 알아봐요~

 

목차

Ⅰ 뉴욕증권거래소

Ⅱ 나스닥

Ⅲ 아메리카증권거래소

 

1.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 거래소는 세게 최대 규모의 증권 거래소로..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해 있어요~

다우지수, S&P500 지수 등 세계 증시의 주요 지표가 여기에서 산출된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에 대해 말하자면 1700년대에는 담배, 총기, 가죽 등의 상품이 거래되던 지역이고 1789년 미국 의회가 전쟁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채를 발행하면서 뉴욕에서는 금용 거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증권 거래소가 시작한 것은 1792년 증권 거래일을 하던 24명 증권맨들이 월가 69번지 플라타너스 나무 밑에 모여 주식 거래 방법과 수수료 비율 등에 대해 합의한 것이 시작이라고 하네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려면  총수입 250만 달러 이상과 발행주식 100만 주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재정보고서를 제출해야 상장될 수 있다고 하니 쉽게 상장할 수 있는 곳은 아닌 거 같아요 ~

세게 최대 규모 증권 거래소답게 미국 주식의 80% 이상이 여기서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

2. 나스닥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에 첫 거래가 시작된 미국의 장외주식시장입니다~ 뉴욕증권 거래소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거래량은 뉴욕증권 거래소보다 거래량이 더 높다고 할 만큼 성장했다고 하네요~ 

전 세계 벤처 기업들이 모이는 곳인데요~ 규모가 크지 않고.. 적자라도 나스닥에 상장해 자금조달 해요~ 

나스닥은 한국의 코스닥과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세계.. 굵직한 글로벌 IT 기업들이 많이 상장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이 있어요. 

최근엔 한국 기업 중 하나인 쿠팡(Coupang)이 여기에 상장을 했죠~

나스닥

3.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아메리카증권거래소는 아멕스(AMEX)라고도 불리는데 미국 뉴욕에 있는 증권 거래소로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증권거래소와 양대 증시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아메리카증권거래소가 처음 세워진 것은 1921년입니다.

아메리카증권거래소는 회원제 운영과 거래의 복잡한 절차가 있던 뉴욕증권거래소와 달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 되지 않는 종목 중심으로 19세기 후반부터 새로운 시장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뉴욕증권거래소 건물 옆 도로에서 거래를 하던 초라한 장외시장이었다고 하는데요

1921년 건물을 마련한 뒤 뉴욕 커브 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 아메리카증권거래소가 익숙하지는 않은데요 보통... 한국 사람들은 주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서 거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지금까지 간단히 미국 증권거래소에 대해 알아봤어요 ~

미국의 대표지수를 알아보기 전에 한번 알아가는 기본 상식 정도로 알면 좋겠네요 ~

다음 포스팅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